다시 쓰는 옛이야기 / 01
A LITTLE FABLE FOR A HOTTER WORLD
늑대가 된 여름
아기 돼지 삼형제가 폭염에 맞서 각자의 재능으로 동네의 쉼터를 만드는 84초의 무음 애니메이션.
01 / 세 가지 미래
도시에 도착한 세 형제.
같은 출발선, 서로 다른 집의 조건.
첫째 · 속도
둘째 · 기술
셋째 · 이웃
02 / 첫째의 선택
“일단, 빨리 살고 싶어.”
한 시간 만에 펼치는 초저가 조립 주택.
QUICK HOME
설치 60분
가벼운 벽 · 작은 비용
그만큼 얇았던 여름의 경계.
03 / 둘째의 선택
“똑똑하면, 안전하겠지.”
온도도, 조명도, 문도. 앱 하나로.
MY SMART HOME
24°
자동 냉방 중
모두 연결됨
편리함을 연결했다.
전기가 계속 온다는 믿음도.
04 / 셋째의 선택
“마당을 나눠 쓰면 어떨까?”
오래된 집을 이웃과 함께 고치기로 했다.
우리 마당 작업 목록
햇빛을 막는 덧지붕
바람이 통하는 창
누구나 앉는 벤치
조금 느려도, 같이.
05 / 새로운 늑대
이번 늑대는, 여름이었다.
문밖이 아니라, 도시 전체에서 불어온 뜨거운 숨.
41
°C
이야기 속 도시의 기록적인 폭염
‘후—’ 하고, 도시를 달궜다.
06 / 혼자서는 버틸 수 없는 날
얇은 벽도, 꺼진 앱도.
형제들은 집을 나와, 그늘이 있는 곳을 찾았다.
전력 과부하
우리 마당
07 / 더하기의 시간
세 가지 재능이 만났다.
셋째의 마당도 저절로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었다.
첫째의 빠른 손
둘째의 작은 센서
셋째의 이웃 연락망
그늘막을 넓히고
더운 곳을 찾아내고
혼자 사는 이웃을 부르고
08 / 문을 여는 집
문을 닫는 대신, 열었다.
더위는 남아 있었지만, 혼자 견디는 사람은 줄었다.
누구나 쉬어 가요
09 / 새로 쓴 결말
좋은 집의 조건은
함께 살아남는 것.
01
아기 돼지 삼형제, 그다음 이야기
아기 돼지 삼형제, 그다음 이야기
늑대가 된
여름.
집을 지키는 방법을, 다시 짓다.
세 가지 선택. 하나의 뜨거운 여름.
A MODERN FABLE / 2026
이야기 재생
1분 24초 · 소리 없이 감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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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시정지
00:00 / 01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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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 시작 전